연기·급격한 발열이면 물건보다 대피가 먼저
연기나 불꽃이 나거나 빠르게 열이 오르는 배터리를 차 밖으로 꺼내려 하지 마세요. 사람부터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국내에서는 119에 신고하세요. 배터리 위치와 연기·불꽃 여부를 알리고 안내를 따릅니다. 충전선을 뽑거나 사진을 찍으려고 위험한 곳에 다시 접근하지 않습니다. 아래 표에서 가장 심한 증상에 맞춰 행동하되, 애매하면 사용을 중단하세요.
| 확인된 상태 | 다음 행동 |
|---|---|
| 연기·불꽃·급격한 발열 | 접근·운반하지 말고 대피 후 119 신고 |
| 부풀음·케이스 변형·누액·이상 냄새나 소리 | 충전·사용 중단. 가까이서 검사하거나 누르지 않기. 발열·연기 등 위험이 동반되면 대피·신고 |
| 뜨거운 차에 있었지만 겉으로 이상이 안 보임 | 바로 충전해 시험하지 않기. 제품 설명서와 제조사에 노출 상황·점검 필요 여부 확인 |
글로브박스도 안전한 보관함으로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USFA는 직사광선과 뜨거운 차량 내부를 리튬이온배터리 보관 장소로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햇빛을 가렸다는 것과 적절한 보관 온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다릅니다. 대시보드에서 글로브박스나 트렁크로 옮겨 두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평소 주차 후 내릴 때 정상 상태의 보조배터리를 함께 챙기세요. 실내에서는 제조사가 정한 조건에 맞춰 열원과 불붙기 쉬운 물건에서 떨어진 곳에 둡니다.
30분·하루보다 중요한 것은 노출 조건과 제품 상태
차에 몇 시간 있었는지만으로 모든 보조배터리의 재사용 여부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확인한 공식 자료에도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 방치 시간은 없습니다. 정상 작동이나 외관만으로 내부 상태까지 판정하지 마세요. 제조사에 문의할 때는 모델명, 차에 둔 시간대와 대략적인 기간, 직사광선·충전 여부, 발견한 변형·냄새를 전달하면 됩니다. 모델명은 구매 내역으로도 찾을 수 있으니 위험한 제품을 집어 들며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충전해서 잔량을 비우거나 부푼 부분을 누르지 않기
NFPA는 냄새·변색·과도한 열·형태 변화·누액·이상 소리를 사용 중단 신호로 제시합니다. 조금만 부풀었다고 예외를 두지 마세요. 충전하거나 기기에 연결해 잔량을 소모시키는 시험, 케이스를 누르거나 분해하는 시도는 하지 않습니다. 정상 제품도 충전할 때는 제조사 지침과 맞는 충전 장비를 사용하고, 침대·소파·베개 아래처럼 열이 갇히거나 불이 옮겨붙기 쉬운 곳은 피하세요. 소방청도 과충전과 불량 충전기 사용을 경고합니다.
폐기는 수거함에 넣기 전에 손상 여부부터 알리기
보조배터리를 종량제 봉투나 종이·플라스틱을 함께 모으는 재활용함에 넣지 마세요. EPA는 손상된 배터리의 구체적인 취급 방법을 제조사에 문의하도록 안내합니다. 국내에서는 제조사와 시·군·구 자원순환 담당 부서에 부풀음·파손 여부를 알리고, 받을 수 있는 수거처와 포장·운반 방법을 먼저 확인하세요. 일반 배터리의 단자 절연 안내를 발열·누액이 있는 제품에 그대로 적용해 직접 테이프를 붙이거나 운반하지 않습니다. 긴급한 위험 신호가 있으면 폐기 문의보다 대피와 119 신고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