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별로 이동 지원까지 적어 두기
어린이, 고령자,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 있다면 누가 함께 나갈지 비가 오기 전에 정하세요. 혼자 지내는 경우에는 이웃이나 행정복지센터와 연락 방법을 확인합니다. 대피 권고가 내려오면 집 상태를 더 지켜보려고 기다리지 마세요. 아래 항목은 가족 대화를 위한 준비표이며, 실제 대피 장소와 경로는 지역 안내에 맞춰 정해야 합니다.
| 준비 항목 | 정할 내용 |
|---|---|
| 갈 곳 | 지역에서 안내한 안전한 대피 장소 |
| 나가는 길 | 평소 사용할 출입구와 대피 경로 |
| 이동 지원 | 도움이 필요한 가족과 동행할 사람 |
| 연락 | 가족·이웃·행정복지센터 연락 방법 |
| 비상 물품 | 휴대전화·랜턴·필수품을 미리 준비 |
역류가 시작되면 방수 작업을 계속하지 않기
행정안전부는 지하공간의 바닥에 물이 차오르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면 즉시 대피하도록 안내합니다. 무릎 높이까지 기다리거나 문이 열리는지 반복해서 시험할 일이 아닙니다. 물막이판 설치와 바닥 물건 정리는 사전 준비입니다. 침수가 시작된 뒤에는 물건을 옮기고 배수구를 뚫느라 나갈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대피 뒤 집에 돌아갈 때도 전기 점검은 별개
물이 빠졌다고 콘센트와 가전제품을 곧바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재진입은 현장 통제와 안전 안내를 따르고, 전기는 전문가의 점검 후 사용해야 합니다. 차단기를 끄러 고인 물에 들어가지 말고 젖은 제품의 플러그도 만지지 마세요. 말린 시간만으로 안전을 판단하지 않는 원칙은 대피가 끝난 뒤 청소할 때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