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기를 끄려면 물을 밟아야 하는가

CDC는 마른 위치에서 주전원을 안전하게 끌 수 있는 경우와 차단기에 가기 위해 고인 물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구분합니다. 후자라면 직접 조작하지 말고 전기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전원을 끄지 못했다는 이유로 대피를 늦추지 마세요. 사람이 고립됐거나 감전·화재 위험이 급박하면 안전한 위치에서 119에 상황과 주소를 알립니다.

전기를 끄기 전 접근 조건
상황행동
침수 전, 마른 곳에서 안전하게 접근 가능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범위에서 전원 차단
차단기까지 가려면 물을 건너야 함접근·조작하지 않고 대피 및 도움 요청
콘센트·기기·전선이 젖음닦기·플러그 뽑기·시험 가동 금지
물이 빠지고 겉이 마름재통전 전 전문가 점검

젖은 부분을 닦으면 된다는 판단은 금물

물기가 보이는 콘센트나 전선에 가까이 가서 천으로 닦는 것은 안전 확인 방법이 아닙니다. ESFI는 침수된 전기설비에 물과 오염물이 들어가면 내부 기능에 문제가 남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작동 시험을 위해 플러그를 꽂지 마세요. 전기부품을 직접 열어 말리거나 교체하려 하지 말고 침수 사실을 점검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말린 시간보다 점검 결과가 필요

하루나 이틀 말렸다는 사실만으로 재사용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ESFI는 충분히 건조한 뒤에도 적절한 평가 없이 전원을 다시 넣으면 감전과 화재 위험이 남는다고 안내합니다. 전기설비와 가전제품 중 무엇이 물에 닿았는지, 차단 상태를 알고 있는지 정리해 전문가에게 알려 주세요. 모든 부품을 같은 방식으로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